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스카이폴 (문단 편집) == 촬영지 == 007 시리즈답게 로케이션도 화려하다. * [[튀르키예]] [[이스탄불]]에서 촬영된 오프닝은 촬영 스케쥴의 맨 마지막에 촬영되었는데, 이스탄불 중앙시장, 그랜드 바자르, 기차 위를 오가며 찍었다. 튀르키예 이스탄불 건물의 지붕들은 외부로 길게 노출된 지붕의 평평한 보 구조때문에 지붕 위에서 달리기도 가능할 정도인데, 여기서는 지붕 위에서의 오토바이 추격전에 사용되었다.[* 역시 배경이 이스탄불인 [[테이큰 2]]에서는 맨몸 추격전에 사용되었다.] 열차 지붕 위의 격투 장면은[* 참고로 이 장면은 '''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oMGxxsqMoRM|실제로 기차 위에서 촬영되었다.]]'''] 튀르키예와 [[시리아]] 접경지역의 도시 아달란과 키랄란에서 촬영되었다. * [[중국]] [[상하이시]]에서 추격전을 벌인 곳은 얀안 고속도로다. 하지만 상하이에서 실제로 촬영된 것은 이뿐이고, 마천루 수영장은 '''런던''' [[카나리 워프 역|카나리 워프]]의 헬스클럽에서, [[상하이 푸둥 국제공항]] 대합실은 '''버크셔'''의 [[http://www.mi6-hq.com/sections/articles/bond_23_nov26_royal_ascot_filming.php3|애스콧 경마장]][* [[뷰투어킬]]에 등장했던 곳이기도 하다.]에서 촬영되었고, 격투신이 벌어지는 건물은 역시 '''런던'''에 위치한 브로드게이트 타워이다.[* [[https://youtu.be/vjsE1s14gYc?t=588|실내는 세트장 촬영했다.]]] * 실바의 기지로 등장한 곳은 폐허로 유명한 [[하시마 섬]]. 단, 영화 상에서는 중국 어딘가에 위치한 가상의 섬으로, 라울 실바의 해킹 조작으로 섬에 오염물질이 유출됐다는 거짓 경보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대피한 뒤 폐허가 되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. * 런던의 명소인 [[화이트홀]] 거리는 지금까지 영화 촬영이 허가되지 않았었는데[* 아무래도 [[다우닝가 10번지]]를 비롯한 각종 정부 부처 건물이 밀집되있으니 보안상의 이유에서 허가되지 않을만 하다.] 스카이폴에서 처음으로 허가를 받아 영화상에 공개되었다. * [[스코틀랜드]]의 황량한 하이랜드 황무지는 영화에서 007이 처한 고독하고 비장한 심정을 잘 대변해준다. 그리고 007이 의외로 [[성골]]인 [[잉글랜드]] 출신이 아닌 스코틀랜드 출신이란 점에 약간 아이러니를 느낀 사람들도 있었던 듯 하다. 참고로 원작에서는 제임스 본드는 스코틀랜드인 아버지와 스위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온다. 이것은 초대 본드 [[숀 코너리]]가 스코틀랜드 출신이었기에 이후에 추가된 설정이다. 부모가 등산 도중 사망한 후에는 고모에게 양육되었다고 한다. 참고로 부모가 등산 도중 사망이라는 설정은 [[007 골든 아이]]에서 [[알렉 트리벨리언|006]]이 본드를 까면서 언급한 적이 있다. * 최종 결전지인 스카이폴 저택은 본드의 어두운 과거를 상징하는 곳이기 때문에 영화 마지막에서 박살나는 것은 과거를 보내고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도 가진다. 다만 원작과 과거의 설정에서는 부모가 등산 중 죽었다고 되어 있는데, 이 작품에서는 부모가 집 안에서 불행한 사건으로 죽은 듯한 묘사가 있다. 부모가 죽을때 본드는 지하 터널에 숨었다고 한다. 본드는 이 집에 대한 좋은 기억이 별로 없었던지, 지하 터널로 탈출하기 전에 집에 [[다이너마이트]]와 가스통을 얽어 자폭장치를 설치하며 "하여간 난 옛날부터 이 집이 싫었어." 라는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